[단독] 김인석, '미스터 트롯' 출전…개그맨 자존심 지킨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김인석이 '미스터 트롯'에 출연한다.

21일 마이데일리 취재결과 김인석은 TV조선의 새 예능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에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김인석은 수많은 경쟁자들 속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인석은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특히 최근에는 윤성호와 함께 개그 듀오를 결성해 '니가 부럽다', '진짜라 진짜' 등을 발표하고 가수로서 활약하기도 했다.

음악에도 재능을 보인 김인석은 유명 현역 가수들이 출사표를 던진 '미스터 트롯'에서 개그맨 참가자로서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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