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토트넘 10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10월의 선수상 수상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토트넘에서 5경기에 출전해 2골 3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11월에도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열린 즈베즈다와의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B조 4차전 원정 경기에서는 멀티골을 터트린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차붐을 넘어서며 한국인 유럽무대 개인 통산 득점 기록을 경신했고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을 통해 2경기 연속골 활약을 이어갔다.
토트넘은 지난 20일 무리뉴 감독을 선임한 가운데 23일 오후 9시30분 웨스트햄을 상대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사진 = 토트넘 구단 SN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