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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블랙독' 서현진x라미란, 특별한 워맨스로 안방접수

시간2019-11-23 15:56:07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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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블랙독'(극본 박주연 연출 황준혁) 배우 서현진, 라미란이 안방 접수에 나선다.

'유령을 잡아라' 후속으로 오는 12월 16일 첫 방송되는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초년생 고하늘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레임 밖에서 바라본 학교가 아닌,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기간제 교사를 통해 그들의 진짜 속사정을 내밀하게 들여다본다.

특히 기존의 학원물과 달리 교사를 전면에 내세워 베일에 싸인 그들의 세계를 밀도 있게 녹여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서현진, 라미란을 비롯해 하준, 이창훈, 정해균, 김홍파 등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극의 리얼리티와 완성도를 높인다.

22일 공개한 2차 티저 영상에는 10년 차 베테랑 진학부장 박성순(라미분)의 파란만장 학교생활과 모든 게 낯설고 서툰 고하늘(서현진)과 내공 만렙 베테랑 교사 박성순의 유쾌하고 다이내믹한 학교생활이 담겨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먼저, '쥐피케이'라는 낯선 용어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교사 1일차' 고하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모르는 걸 물어보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라고 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질문요정'으로 변신한 고하늘의 반짝이는 눈빛이 사랑스럽다. 하지만 고난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수업을 듣기 싫어하는 학생들의 성화에 쩔쩔매던 고하늘은 결국 "그래 쉬어, 얘들아"라며 백기를 들고 만다. 그 뒤로 들려오는 '확실히 망했다'라는 자조적인 목소리는 초보 선생님의 험난한 생존기를 예고하는 듯하다.

10년 차 베테랑 진학부장 박성순의 하루도 흥미롭다. 사사건건 부딪치는 상대를 향해 '양아치'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쏟아내며, "이 구역의 미친개가 바로 나다. 재확인을 시켜줘야 할 거 아니야"라고 시원한 선전포고를 날리는 박성순. 묵은 체증도 내려가게 하는 사이다 '말발'에 이어지는 "먼저 학생 포기하는 선생은 선생 자격 없는 거 아니겠어요?"라는 그의 진정성이 '박성순'이라는 인물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한껏 주눅이 든 고하늘에게 "내년에도 여기 있어 줄 거지? 저희 진학부 숨은 에이스라서요"라며 다독이는 박성순의 모습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치열한 전쟁터와도 같은 '학교'에서 서로에게 자극제가 되어 진정한 교사로 거듭날 두 사람의 시너지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오는 12월 1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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