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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남태현이 故구하라와 설리를 회상했다.
남태현은 2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태현과 살아 생전 함께 했던 구하라, 설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즐거운 미소로 함께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는 24일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판단하고 자필 추정 메모 등을 확인 중이다. 앞서 지난달 14일에는 설리가 경기도 성남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많은 이들이 슬픔에 잠겼다.
[사진 = 남태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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