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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올리(Orly)가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올리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데뷔 싱글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올리는 '더쇼'를 통해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특히 음악 방송으로 팬들과 처음 소통하는 만큼, 완벽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17일 '크러쉬 온 유'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올리. 그는 만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올리가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올리의 '크러쉬 온 유'는 팝 스타일의 EDM R&B 댄스곡.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가 인상적인 노래다. 그는 프리 데뷔 싱글 '니드 유 나우(Need You Now)'와 상반된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소속사 ANS엔터테인먼트는 "올리의 데뷔 무대가 드디어 펼쳐진다. 독보적인 음색, 퍼포먼스로 무장한 올리의 '크러쉬 온 유'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올리는 '더쇼'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ANS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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