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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염기훈은 어떻게 '도움왕'에서 '득점왕'이 됐나 (인터뷰)

시간2019-11-27 11:14:56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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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화성 안경남 기자] 수원 삼성의 ‘왼발 레전드’ 염기훈(36)에게 2019년은 특별하다. 우여곡절 끝에 FA컵 우승이란 결실을 맺었고, 동시에 생애 첫 ‘득점왕’이란 타이틀을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염기훈은 어떻게 ‘도움왕’에서 ‘득점왕’이 된 것일까.

염기훈이 자신의 축구 커리어에 ‘득점왕’이란 타이틀을 추가했다. 올 시즌 염기훈은 자신의 주특기인 ‘도움’보다 ‘득점’을 더 많이 했다. 리그에서도 6골 3도움을 기록했고, FA컵에선 5골로 대회 득점왕에 등극했다. 특히 결승전이 쐐기골이 결정적이었다. 이전까지 4골로 공동 득점 선두였던 염기훈은 경기 수에서 밀려 득점왕을 하지 못할 위기였다. 그런데 후반 막판 전세진의 도움으로 5호골에 성공하며 극적으로 득점왕이 됐다.

FA컵을 성공적으로 마친 염기훈은 지난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를 4-2 승리로 마친 뒤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시즌 최종전인 상주 원정은 염기훈 대신 어린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26일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염기훈은 자신이 도움왕에서 득점왕이 될 수 있었던 요인으로 달라진 역할을 꼽았다. 그는 “정말 득점력이 상승한 것 같다”고 웃으며 “저는 득점보다 도움이 많은 선수인데, 도움보다 득점을 더 많은 한 해였다. 개인적으로 저에겐 행운이었다. 80-80클럽이란 목표를 달성하려면 골이 필요한데, 아주 반가운 변화다”고 했다.

이어 “상황적인 변화 같다. 이전에는 사이드에서 플레이를 많이 했다. 올해는 이임생 감독님이 3-5-2 전술을 쓰면서 중앙에서 섀도우 또는 포워드 역할을 많이 봤다. 전에는 사이드에서 크로스를 했다면 지금은 골문 앞에서 슈팅 기회가 더 맣아졌다. 슈팅에 집중을 하다보니까 골이 더 많이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세진, 한의권 등 후배들의 등장도 염기훈을 ‘골잡이’로 만드는데 도움이 됐다. 염기훈은 “FA컵 결승전도 그랬지만, (전)세진이처럼 어린 선수들이 사이드를 돌파해서 도움을 주니까 저는 이제 받아 먹는 역할을 하게 됐다”며 웃었다.

올 해 70골 70도움을 달성한 염기훈은 현재 73골 106도움으로 80-80클럽에 7골을 남겨두고 있다. 80-80은 ‘라이언킹’ 이동국(전북)과 함께 염기훈만이 도전 중인 대기록이다. 이동국은 224골 77도움으로 3개의 어시스트를 남겨둔 상태다.

염기훈은 “(이)동국이형이 더 빠를 것 같다. 형은 도움이 3만 남았다. 반면에 저는 7골을 넣어야 한다”면서도 “사실 페널티킥 욕심을 부리고 싶지만 시즌 막판에는 타가트가 득점왕에 도전하고 있어서 양보했다. 기록도 중요하지만, 득점왕 기회를 쉽게 오지 않는다”며 서두르지 않고 기록을 향해 달리겠다고 말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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