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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심은경, 日 영화제서 '최우수 신인여우상' 수상…주최 측 "언어·사상 초월한 연기력" [공식]

시간2019-11-28 09:40:01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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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심은경이 일본의 '제29회 타마 시네마 포럼'(TAMA CINEMA FORUM) 영화제에서 '최우수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28일 소속사 매니지먼트AND에 따르면 심은경은 영화 '신문기자'로 '제29회 타마 시네마 포럼'에서 '최우수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타마 시네마 포럼'은 일본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시민들을 중심으로 한 영화 축제이다.

올해 제29회를 맞이한 이 영화제는 도쿄도 타마시에서 개최되며, 매년 국내 및 해외 화제작을 중심으로 영화 상영, 감독과 배우를 비롯한 여러 게스트를 초청한 토크 이벤트 등 폭넓은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2009년에는 작품, 감독, 배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영화 팬이 수여 하는 'TAMA 영화상'을 창설하여 영화 팬과 영화 제작자를 연결하는 교류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최 측은 "'신문기자'에서 심은경의 연기력은 언어나 사상을 초월해 보는 이들을 작품 속으로 강렬히 끌어들이며, 처음 출연한 일본 영화에서 선명한 인상을 아로새겼다. 앞으로 그녀의 발걸음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심은경의 수상 이유를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심은경은 "저는 지금 마음속이 따뜻한 무언가로 감싸인 듯한 기분으로 가득합니다. 왠지 실감이 나지 않고, 아주 신기한 기분마저 듭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간은 인생에 있어서 단 한 번밖에 없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한 번밖에 없는 경험을 저는 두 번이나 경험 할 수 있어,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인데 상까지 받게 되어서 감개무량합니다. 주변의 많은 분께 그저 의지하면서 부족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열심히 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정말 기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문기자'는 일본 현 정권에서 벌어진 정치 스캔들을 모티브로 국가와 저널리즘의 이면을 날카롭게 비판한 영화다. 극 중 심은경은 권력의 어둠을 파헤치는 기자 요시오카 에리카 역을 연기했다.

국내 개봉 전 열린 '신문기자' 감독 및 프로듀서 기자회견에서 카와무라 프로듀서는 "이 영화를 기획할 때 다른 일본인 여배우에게는 전혀 출연 제의를 하지 않았다. 심은경 배우의 지적인 면, 다양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진실을 추구해나가는 그러한 캐릭터에 딱 맞다고 생각해서 캐스팅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매니지먼트AND]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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