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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아이유(IU)가 47주차 가온차트에서 4관왕 영예를 안았다.
28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47주차(2019.11.17.~2019.11.23.) 가온차트에서 아이유의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이 앨범차트 1위, 더블타이틀곡 '블루밍(Blueming)'은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 1위에 랭크되어 4관왕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아이유의 앨범 '러브 포엠'은 지난 25일 공개된 가온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 1위에 랭크된 바 있다.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한 아이유의 '러브 포엠'은 아이유가 발매한 앨범 중 가장 높은 첫주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첫주 앨범 판매량 10만 장을 넘긴 여성 솔로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소셜차트2.0'에서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21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주 동안 방탄소년단 브이라이브 채널에서 'BTS Live : 오랜만이에요' 콘텐츠가 큰 인기를 얻었으며, 마이셀럽스의 빅데이터 결과로 '톱스타인', '신중한' 등의 매력키워드를 꼽았다.
소셜차트2.0 2위는 걸그룹 마마무가 차지했으며, 마마무의 브이라이브 채널에서 "'IDOL RADIO' ep#415. 힙퀸(스페셜 DJ 마마무 문별 & 솔라 with 마마무)'가 한주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마이셀럽스의 빅데이터 결과는 '당당한', '화끈한'과 관련된 키워드가 많았다.
소셜차트 2.0은 브이라이브·뮤빗(Mubeat)·SMR·마이셀럽스(Mycelebs)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하는 아티스트 기준 차트다.
[사진 = 카카오M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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