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순위가 두계단 하락했다.
한국은 FIFA가 28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9년 11월 FIFA 랭킹에서 총점 1459점을 기록해 41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달보다 순위가 두계단 하락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일본이 28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다. 이란은 33이를 기록했고 한국은 AFC 소속 국가 중 3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한국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경쟁하고 있는 베바논은 89위를 기록했고 북한은 116위에 머물렀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94위에 이름을 올렸다.
벨기에는 FIFA 랭킹 1위를 유지했다. 또한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우루과이는 순위 변화 없이 2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