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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펙터클한 비주얼과 사운드로 영화관 필람무비로 등극한 ‘포드 V 페라리’(포드 대 페라리)가 멀티플렉스 3사 최고의 환경에서 영화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시사회를 개최한 후 N차 관람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사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맷 데이먼)와 두려움 없는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의 놀라운 실화를 그린 ‘포드 V 페라리’(포드 대 페라리)가 수퍼플렉스G, IMAX, 스크린X, MX까지 각 멀티플렉스를 대표하는 특별관에서 시사를 진행한 후 관객들의 쏟아지는 극찬 세례를 받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스크린과 고급 사운드를 자랑하는 롯데시네마의 수퍼플렉스G에서는 최적의 관람 환경을 통해 거대한 스케일뿐만 아니라 감동적인 드라마까지 완벽한 몰입이 가능하다.
CGV의 IMAX에서는 ‘포드 V 페라리’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르망 24시간 레이스 시퀀스의 거대한 스케일을 시야에 가득 채우는 감동을, 스크린X로는 레이스 카 안에 함께 탑승한 것 같은 시점으로 좌우 스크린을 통해 양쪽 트랙 위를 빠르게 지나가는 레이스 카의 박진감과 속도감을 경험할 수 있다.
69개의 스피커를 통해 영화의 생생한 사운드 전달하는 메가박스의 MX 관에서는 자동차의 배기음과 살아 숨 쉬는 듯한 엔진 소리가 주는 전율을 최대치로 느낄 수 있다. 더욱이 제23회 할리우드 필름 어워즈에서 음향상을 수상한 ‘포드 V 페라리’의 사운드를 최적으로 즐길 수 있어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멀티플렉스 3사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은 "대형 스크린 슈퍼플렉스G 관이 레이싱을 보기에 너무도 좋았다."(인스타그램_ji******), "코엑스 MX 추천! 엔진음이 온몸을 뒤흔드는 경험을 했습니다!"(익스트림 무비_올비**), "스크린X 효과가 여태까지 나왔던 스크린X 영화 중에서도 TOP 3!"(익스트림무비_검**), "궁극적으로는 IMAX, MX, 4DX까지 모든 포맷을 경험하고 싶어요!"(익스트림무비_fay****)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관객들의 다양한 포맷별 시사 후기를 통해 N차 관람 열풍을 예고한 영화 ‘포드 V 페라리’는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입체감과 역대급 짜릿함을 선사하며 12월, 극장가를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다양한 포맷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 마음까지 사로잡을 ‘포드 V 페라리’는 오는 12월 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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