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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세진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박세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본인이 가진 기량을 작품 속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박세진 배우의 활동을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세진은 드라마 '마녀보감', 웹드라마 '천년째 연애중', '마이 런웨이', 영화 '개들의 침묵', '피규어러브' 등에 출연해 차곡차곡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올해 4월 개봉한 김윤석 감독의 영화 '미성년'에서 윤아 역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하며 인상 깊은 연기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케 한다.
한편, 제이와이드컴퍼니에는 배우 이보영, 김태리, 이상윤, 백진희, 배종옥, 손여은, 전여빈 등이 속해있다.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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