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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배우 김인권이 신작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에 대해 말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김인권과 서태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는 12월 4일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개봉을 앞두고 청취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김인권은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유쾌한 영화"라고 소개했다.
이어 "시나리오를 봤을 때, 실제로 이런 부부가 강남 한복판에 살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리얼했다"라며 "대본에 푹 빠져서 먼저 감독님을 찾아갔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19금 블랙 코미디물이다. 극 중 김인권과 서태화는 각각 10년 차 유부남 영욱, 자유연애주의자 민식 역할을 맡았다.
[사진 =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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