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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오정태가 감독을 맡은 뮤직비디오가 오늘(29일) 저녁 공개된다.
비타민 같은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서인아가 드디어 3여년만에 ‘앞뒤로’에 이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새로운 장르 뉴트로 트롯이라는 장르로 신곡 ‘울려라 빵빠레’로 돌아왔다.
특히 울려라 빵빠레 뮤직비디오의 감독이 개그맨 오정태여서 더욱 관심을 끈다. 긴 기간이 아닌 정말 짧은 기간(?)에 촬영한 뮤직비디오 임에도 뮤비 공개전부터 해당 뮤비를 본 이들의 공통된 의견이 완성도 높은 작품이 나왔다고 호평하는 분위기여서 더욱 기대를 갖게 한다.
이처럼 ‘울려라 빵빠레’ 뮤직비디오는 개그맨 오정태씨가 감독을 맡았고, 배우 김혜진, 배우 김광민, 개그우먼 전수희, 모델 안규림, 모델 김지나, 모델 김채은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했다고 전해지면서 뮤비 공개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그맨 오정태는 이 뮤직비디오 외에 그 동안 몇 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바 있고 주위에서 연출능력이 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개그맨 오정태는 “주위의 평가처럼 뮤직비디오를 몇 번 찍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점점 연출능력이 향상되고 있다. 가장 최근인 이번에 찍은 ‘울려라 빵빠레’는 그래서 ‘내 작품 중 최고의 작품’이다”라며 “이번 작품에 웃음기를 뺏는데, 웃기다고 하니까 약간 당황스럽다”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가수 서인아도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이 노래를 듣는 모든 분들의 인생에 빵빠레를 울려드리겠다는 당찬 포부로 임했고, 감독 오정태도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와 함께 서인아의 앨범을 응원했다.
서인아의 새로운 변신 ‘울려라 빵빠레’는 신나는 뉴트로 트롯풍의 곡으로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중독성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서인아의 새로운 발견 발라드 ‘고마워요’는 부모님의 뒷모습을 보며 부모님을 향한 자식들의 애틋함을 담은 서정적인 발라드로 한층 성숙된 서인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비타민 같은 상큼함과 매력적으로 뛰어난 외모, 재치있는 말솜씨, 아역배우 출신답게 연기력까지 갖춘 데다가 최근에는 드라마까지 출연한 서인아는 이 시대가 원하는 종합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다.
개그맨 오정태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할 그날까지 지금부터 가수 서인아가 함께 빵빠레를 울릴 것이다”라고 응원했다.
개그맨 오정태가 감독을 맡은 ‘울려라 빵빠레’ 뮤직비디오는 오늘(29일) 저녁 7시 각종 온라인사이트들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사진제공 = 서인아 ‘울려라 빵빠레’ 뮤비 오정태 감독]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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