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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88주 연속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지난 28일까지 집계된 11월 3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9만 5621표로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강다니엘은 최근 열린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에서 3관왕을 수상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또 신곡 ‘TOUCHIN(터칭)’의 발매와 함께 KBS2 ‘해피투게더 시즌4’에 스페셜 MC로 출연하며 방송 활동도 시작했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5만1501명), 뷔(방탄소년단, 4만4157명), 정국(방탄소년단, 2만2820명), 송가인(1만9882명), 진(방탄소년단, 1만5532명), 라이관린(1만1752명), 하성운(9929명), 박우진(AB6IX, 8515명), 민현(뉴이스트, 5336명)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특히 11월 3주차 평점랭킹에서는 트로트 아이돌 송가인이 1만 9천여 표를 기록해, 2만 표를 목전에 두고 있다.
더불어 스타의 호감도와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 수치에서도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1만2089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이어 지민(6046개), 뷔(5863개), 송가인(5230개), 정국(2647개), 진(2097개), 하성운(1355개), 라이관린(1335개), 박우진(933개), 슈가(762개) 등이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아이돌차트는 11월 1주차부터 아차랭킹의 개편을 진행했다. 개편된 아차랭킹에는 유튜브와 평점랭킹이 집계 항목으로 추가됐다.
[사진=커넥트엔테인먼트, 아이돌차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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