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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미스트롯' 디너 콘서트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추가 티켓 판매를 확정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각각 진선미를 차지한 트로트 가수 송가인, 정미애, 홍자의 임피리얼 팰리스 디너 콘서트 추가 티켓이 오는 9일 낮 12시 티켓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앞서 오픈과 동시에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시킨 이번 디너 콘서트는 고가의 암표까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한 회당 550석으로 한정, 일명 '피켓팅'을 펼쳤기에 이번 추가 티켓팅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디너 콘서트는 진선미뿐만 아니라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숙행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다.
한편 '미스트롯' 진선미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낮 12시, 오후 6시 30분 총 2회에 걸쳐 디너 콘서트를 연다.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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