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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오늘(7일) ‘개그콘서트’에서 가수 에일리가 클래스가 다른 노래 보따리를 들고 ‘개그콘서트’를 찾아온다.
이번 주부터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될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에일리가 폭풍 가창력을 뽐내 안방극장의 환호성을 자아낸다.
에일리는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보여줄게’, ‘저녁하늘’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가수로서 시원한 가창력을 자랑한다. 이런 그녀가 개콘에 출연, 시청자들에게 넘사벽 ‘귀르가즘’을 선사한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에일리는 ‘개콘’의 ‘누가 죄인인가’ 코너에서 뮤지컬 개그를 제대로 뽐낸다. 회사 신입사원으로 등장한 에일리는 자신을 못마땅해 하는 상사 이동윤, 임재백, 엄지윤에게 소울 가득한(?) 반격을 날린다고. 뿐만 아니라 생각지도 못한 정체까지 밝히며 반전재미까지 안긴다.
그런가 하면 ‘개콘’을 통해 12월 12일에 발표하는 신곡 ‘스웨터’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겨울향기 가득한 노래로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에일리의 뻥 뚫리는 무대와 개그까지 볼 수 있는 기회에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에일리의 특별한 나들이는 이번 주부터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누가 죄인인가’에서 오늘(7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개그콘서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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