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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고양 리포트: 지역방어로 재미 본 오리온, 마무리는 이승현

시간2019-12-07 16:54:3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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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분위기 바꿀 때 조금씩 사용하고 있다."

지역방어는 필연적으로 오래 사용하기 힘들다. 상대가 적응을 하면 오히려 에너지 소모를 거의 유발하지 못하고 흐름을 넘겨줄 수 있다. 박스아웃이 쉽지 않기 때문에 공격리바운드 허용에 대한 약점도 생긴다.

그래도 오리온은 최근 지역방어로 재미를 봤다. 최하위지만, 최근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다. 5일 SK전의 경우, 3쿼터 종료직전 전성환의 3점슛 시도에 SK 수비수의 반칙이 인정되지 않는 등 나름의 억울함도 있었다.(KBL 홍기환 심판부장이 기자와의 전화통화서 오심을 인정했다) SK는 오리온 지역방어에 상당히 고전했다.

오리온 지역방어는 레귤러한 2-3과 변형 3-2 지역방어로 나뉜다. 3-2 지역방어를 할 때는 탑에 선 최진수가 골밑으로 드롭하는 경우도 있다. 드롭 존이다. 드롭 하지 않고 3-2를 서다 골밑이나 코너에 공이 들어가면 2-3으로 바꾸기도 한다.

LG는 7일 오리온의 지역방어에 상당히 고전했다. 오리온은 1쿼터 중반 이현민과 보리스 사보비치를 빼고 조던 하워드와 김강선을 투입해 지역방어를 했고, 수비 성공 후 속공과 얼리오펜스로 흐름을 장악했다.

그런데 이날 LG는 캐디 라렌에게 의존하는 평소와 달랐다. 일단 김시래와 정성우 투 가드 시스템을 적절히 활용해 볼 흐름을 더 원활하게 했다. 정성우는 수비력이 좋고 패스 센스도 있다. 강병현의 속공 3점포와 돌파 등 국내선수들의 적극적인 득점가담이 돋보였다.

2쿼터에는 마이크 해리스가 오랜만에 돋보였다. 해리스는 외곽슛에만 의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골밑을 돌파했다. 오리온은 최진수와 베테랑 박상오, 장재석까지 붙였으나 쉽지 않았다. 해리스는 긴 체공시간을 활용한 골밑 득점과 페이드어웨이슛 등으로 숨통을 텄다. 오리온이 다시 지역방어를 하자 김시래와 정성우, 강병현의 활발한 패스게임이 돋보였다. 맨투맨이라고 보고 2대2로 활로를 뚫기도 했다.

오리온은 김시래의 2대2를 막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스위치 과정에서 김시래를 놓쳐 손쉽게 돌파로 점수를 줬다. 결국 3쿼터에도 다시 지역방어를 했다. LG도 지역방어로 맞불을 놓으며 팽팽한 흐름.

결국 오리온의 5점 내외로 승부처에 돌입했다. 더 이상 지역방어는 없었다. 오리온은 김시래가 스크린을 받으면 철저히 스위치했다. 다만, LG는 공격리바운드 응집력이 좋았다. 라렌의 팁인 덩크슛과 김동량의 골밑 득점으로 추격.

LG는 5분여를 남기고 다시 김시래-정성우 투 가드로 나섰다. 결국 오리온이 수비전으로 승부를 끝냈다. 1분26초전 최진수가 라렌의 골밑슛을 클린 블록했고, 이승현은 라렌과 몸싸움에서 밀려나지 않으며 공격자파울을 유도했다. 라렌의 위협성이 없는 듯했으나 공격자파울 콜이 나왔다.

이승현은 4쿼터에 라렌을 상당히 잘 막았다. 라렌이 스크린을 받고 외곽으로 빠지면 길게 따라갔고, 골밑에서도 잘 버텨냈다. 또한, 오리온은 경기 내내 라렌이 양쪽 윙에서 공을 잡으면 트랩을 했다. 이 과정에서 최진수의 블록도 있었다. 이후 이승현이 페이드어웨이슛과 3점포로 직접 승부를 끝냈다. 오랜만에 해결사 노릇까지 완벽히 수행했다.

[이승현.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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