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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이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이적 문제에 대해 구단이 선수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에릭센은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이 만료된다. 구단 입장에선 겨울 이적시장이 사실상 이적료를 챙길 마지막 기회다.
실제로 토트넘은 에릭센의 몸 값으로 4,000만 파운드(약 620억원)를 책정했다.
에릭센의 차기 행선지는 스페인, 이탈리아가 유력하다. 에릭센 본인도 프리미어리그 내 타 구단 이적은 배제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무리뉴 감독이 네마냐 마티치를 데려오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릭센의 트레이드를 제안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6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에릭센과 대화를 나눴고, 감독 입장에서 선수보다 구단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선수도 구단보다 먼저일 순 없다. 이제부터 더 이상 에릭센의 미래에 대해선 답하지 않겠다. 이젠 에릭센에게 직접 물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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