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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정준 연인' 김유지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김유지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한 12월"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엔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와 10등신 비율이 돋보이는 김유지의 모습이 담겼다.
패션 센스도 눈길을 끌었다. 김유지는 재킷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롱부츠를 착용,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현실 여친룩'을 선보였다.
한편 김유지는 배우 정준과 공개 열애 중이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3'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사진 = 김유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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