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권창훈이 교체출전한 가운데 프라이부르크가 승리했다. 정우영은 결장했다.
프라이부르크는 7일(한국시간) 독일 드라이잠 슈타디온에서 펼쳐진 2019-20시즌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프라이부르크는 홈 3연승을 달리며 승점 25점으로 리그 5위에 올라섰다.
권창훈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후반 43분 교체로 나와 약 3분과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짧은 시간으로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진 못했다.
정우영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잡진 못했다.
팽팽한 경기는 후반 40분에 깨졌다. 프라이부르크가 슈미트의 프리킥 결승골로 승기를 잡았다.
결국 프라이부르크는 남은 시간 볼프스부르크 공세를 막아내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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