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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부산 승격 이끈 조덕제 감독 "운명의 장난같다"

시간2019-12-08 16:27:45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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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창원 김종국 기자]조덕제 감독이 부산의 K리그1 승격을 이끌었다.

부산은 8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경남에 2-0으로 이겼다. 지난 2015년 K리그2로 강등됐던 부산은 4시즌 만의 승격과 함께 5시즌 만에 K리그1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

조덕제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줬고 나에게 좋은 기회를 준 것에 감사드린다. 부산 팬들이 3년 동안 많은 고생을 했는데 큰 선물을 준 것 같다. 1년 동안 응원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당시 수원FC 지휘봉을 잡았던 조덕제 감독은 부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고 당시 부산은 K리그2로 강등됐다. 이후 부산 지휘봉을 잡고 부산의 K리그1 승격을 이끈 것에 대해 "하다보니 그런 스토리가 됐다. 이 팀을 떨어뜨렸지만 승격시킨 것도 운명의 장난인 것 같다. 선수들이 시즌 내내 마음 고생을 많이했다. 당연히 부산이 승격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매경기 힘들고 어려운 경기를 했었다. 다행히 승격하게 됐다. 압박감에서 벗어나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수원FC에서 승격을 이끌었을 때와 부산의 승격을 이끈 소감을 비교해 달라는 질문에는 "수원FC에서 승격할 때는 생각하지 못한 것이 이뤄졌다. 얼떨떨한 기분이 있었다. 부산에서의 승격은 내가 부산에서 선수 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자부심이 있다. 압박감 속에서 경기를 했었다. 매 경기마다 힘들었고 표현을 못했지만 힘든 과정이 많았다.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올시즌 느낀 승격에 대한 압박감에 대해선 "솔직하게 1라운드부터 36라운드까지 치르면서 광주의 우승이 확정되고 2위가 확정되기까지 매경기를 치르면서 모든 부분을 따져서도 경기를 이겨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선수들도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오히려 승강플레이오프가 마음이 더 편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5년 수원FC의 승격을 이끈데 이어 올해 부산의 승격을 이끈 조덕제 감독은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첫경기 홈경기에서의 무실점 중요성을 누구보다 알고 있었다. 홈경기에서 최대한 공격적으로 하면서도 실점하지 않으려 했다. 홈경기 무실점이 오늘 경기를 부담없이 할 수 있었던 이유였다. 나름 편안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덕제 감독은 부산의 승격을 위해 노력했던 전임 조진호 감독에 대해 "조진호 감독님이 당시에 워낙 잘했고 팀을 잘 이끄셨다. 전임 감독님을 위해서라도 승격을 빨리 바라는 팬들이 많았다. 승격을 했고 그 분에게도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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