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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밴드 씨엔블루 보컬 정용화가 콘서트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정용화의 아시아 투어 'STILL622' 서울 마지막 공연이 열렸다.
이날 정용화는 "환영한다. 군 복무를 마치고 늠름하게 돌아온 만기 전역자 정용화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첫 공연에 너무 떨어서 말도 제대로 못했다. 오늘은 최고의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또 정용화는 "여전히 '정용화는 정용화다'라는 것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용화는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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