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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BS 2TV '1박 2일 시즌4' 새 멤버들이 독한 면모를 자랑했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1박 2일 시즌4'에선 SUV 차량과 용달차를 내건 이동수단 복불복이 펼쳐졌다.
아메리카노와 까나리카노를 골라 마시는 복불복에서 딘딘은 까나리카노 세 잔을 연달아 마시며 활약했다.
연정훈은 4연속 커피를 골라냈고, 문세윤은 아메리카노와 까나리카노 구분 없이 원샷해 먹신의 위엄을 드러냈다.
마지막 주자 김선호는 5연속 커피를 골라내며 첫 복불복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원년 멤버 김종민은 "이런 멤버들 처음"이라며 독한 모습에 혀를 내둘렀다.
까나리카노 여파로 멤버들은 고속도로 첫 휴게소부터 들러 화장실에 들렀다. 오래도록 나오지 않는 연정훈, 화장실에서 나오자마자 다시 돌아들어가는 딘딘의 모습이 폭소를 일으켰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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