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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랙핑크 제니가 미모를 뽐냈다.
그는 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찍고 있는 장면을 담은 순간을 공개했다.
고혹적인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아름답다” “사랑해” 등의 반응.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지난 4일 일본 도쿄돔에서 ‘블랙핑크 2019-2020 월드 투어 인 유어 에리어 인 재팬(BLACKPINK 2019-2020 WORLD TOUR IN YOUR AREA in JAPAN)’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 = 제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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