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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의 두 번째 만남이 공개된다.
22일(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출연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최근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이라는 신작을 공개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방구석1열’ 출연은 지난해 영화 ‘어느 가족’의 국내 개봉과 칸 수상 이후 두 번째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방구석1열’ 출연 소식에 배우 문소리 역시 출연을 결정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배우이자 감독인 문소리와 일본 영화계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나눌 심도깊은 영화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대표작이자 2013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와 2018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어느 가족’을 다루며 ‘가족의 의미’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문소리가 함께하는 JTBC ‘방구석1열’은 12월 22일(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JTBC]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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