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의 뮤지컬 영화 '캣츠'의 명곡 'Memory'를 불렀다. 전세계 유일 공식 컬래버레이션으로, 예비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7일 공개된 '캣츠'의 옥주현의 'Memory' 커버 영상에서 옥주현은 황홀한 비주얼과 목소리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마치 뮤지컬 '캣츠'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압도적인 몰입감에 네티즌들은 '캣츠'에 대한 관람 욕구도 드러냈다.
옥주현은 이 같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16일 오후 7시 여의도 IFC몰 노스 아트리움에서 '캣츠'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화제의 'Memory' 한국어 버전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캣츠'와의 컬래버레이션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 및 스페셜 무대까지 함께 할 수 있어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캣츠'는 전세계 최고의 뮤지컬 '캣츠'를 스크린으로 탄생시킨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 대작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사진 = 유니버셜 픽쳐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