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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래퍼 키썸이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9일 소속사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는 "키썸이 최근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키썸은 향후 뮤지션으로서 실력을 키우고, 대중과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로 이름을 알린 키썸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이하 '슈가맨 3') 녹화에서 래퍼 자이언트 핑크와 컬래버 무대를 통해 마음껏 끼를 발산했다.
키썸은 이를 시작으로 활발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새 소속사에 이적하며 변신을 꾀할 키썸의 화려한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키썸이 출연한 '슈가맨 3'는 오는 20일 방영 예정이다.
[사진 =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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