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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의 이재진이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9일 발표했다.
이재진은 2020년 1월 11일 오후 6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팬미팅 '2020 이재진의 디너 없는 디너쇼'를 개최한다.
소속사는 "이번 팬미팅은 이재진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단독 팬미팅으로, 군 입대 전 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재진의 마음을 담아 개최해 의미를 더한다"며 "첫 단독 팬미팅에서는 그의 노래 실력은 물론 솔직한 토크,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게임까지 이재진의 재치 있는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2007년 FT아일랜드 베이시스트로 데뷔한 이재진은 밴드 활동은 물론 드라마, 영화 등의 분야에서도 활동 중이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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