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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호산이 둘재 아들인 래퍼 풀릭에 대해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배우 박호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호산은 “아들만 셋이다. 35살, 21살, 6살”이라며 “23살에 결혼해서 (첫째 아들을) 24살에 낳았다”고 설명했다.
아들들이 TV에 나온 일이 언급되자 박호산은 “둘째도 나오고 셋째도 나왔다”며 “둘째는 래퍼로 ‘고등래퍼’에 나왔다. 지금도 랩한다. 활동명이 풀릭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풀릭의 뜻에 대해 묻자 박호산은 “모른다, 사실 저는 들었을 때 최성수 씨가 생각나더라”면서 “그대는 풀잎”이라고 노래를 불러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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