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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골든차일드 동현 "첫 리허설 당시 신발 날아가…까치발 들고 춤춰"
2019-12-10 15:35:00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동현이 리허설 실수담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골든차일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동현은 "첫 음악 방송 리허설 때 다른 선배님들이 보고계시는데 신발이 날아간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또 "까치발 들고 춤췄던 기억이 있다. 깔창과 굽이 높은 신발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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