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종국 기자]여자축구대표팀의 중국전 선발 명단이 확정됐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10일 오후 4시 15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중국을 상대로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1차전을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한국은 여민지와 손화연 최유리가 공격수로 출전하고 박예은 이영주 장창이 미드필더로 나선다. 심서연 홍혜지 장슬기 김혜리는 수비를 맡고 골문은 윤영글이 지킨다.
여자대표팀은 중국과의 역대 전적에서 4승5무27패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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