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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조여정이 영화 '기생충'으로 뉴멕시코 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조여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멕시코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 받았어요! '기생충' 가족들… 봉준호 감독님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뉴멕시코 비평가협회상 측은 공식 트위터에 올해 수상자(작)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조여정은 '기생충'으로 여우조연상을 차지했다. 이는 조여정의 첫 해외 영화상 수상이다. 뿐만 아니라 '기생충'은 외국어영화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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