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잠실실내체 김진성 기자] 삼성 가드 이관희가 족저근막염으로 고통스러워한다. 일단 10일 DB와의 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삼성 이상민 감독은 10일 DB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관희가 최근 족저근막염을 참으면서 경기에 나섰다. 최근에 다시 검사를 했는데, 상태가 좀 더 나빠졌다. 당분간 나오지 못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DB전뿐만 아니라, 이 감독은 "3~4경기 정도 봐야 한다"라고 했다. 결장이 길어질 수도 있다는 뜻이다. 이관희는 지난 시즌 중반에도 족저근막염으로 장기 결장했다. 선수 생활 내내 관리해야 할 듯하다.
삼성 이관희와 DB 치나누 오누아쿠의 결장. 이날 승부의 변수다.
[이관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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