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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가 투어 버스를 타고 다니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 홀로서기를 시작한 티파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투어를 위해 10명이 넘는 스탭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한 달 동안 돌아다녔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화장실 가는 게 제일 불편하다. 그래서 먹는 것에 대한 시간을 규칙적으로 지켜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런데 제가 워낙 이런 생활을 많이 하다보니까 언제 먹으면 되고, 언제 먹지 말아야 되겠다, 뭘 먹어야겠다는 걸 컨디션에 따라 잘 안다"며 "그래서 저는 저녁에 뭘 되게 많이 먹는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사진 = MBC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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