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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보석의 아들인 정우주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스포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정우주는 지난 9월 열린 머슬마니아 국내대회에서 스포츠모델 종목 그랑프리와 아트노믹스 갤러리K 특별상인 다바드 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기세를 이어 11월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도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스포츠모델 종목 3위를 차지해 '정보석의 아들'이라는 꼬리표를 떼어 내고 당당하게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정우주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뒤 운동이 좋아 진로를 변경하였을 정도로 운동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인물로 알려졌다.
[사진 = 머슬마니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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