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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우빈이 올해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김우빈과의 전속계약 기간이 12월 말 만료된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우빈의 'FA설'이 불거졌으나, 싸이더스HQ 관계자는 "김우빈과 계약이 만료된 건 맞지만 향후 행보는 아직까지 하나도 결정된 바가 없다"라고 여러 가능성을 열었다.
한편 김우빈은 비인두암 투병생활 끝에 3년 만에 활동 복귀에 나섰다. 지난달 21일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2019)에 시상자로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선 뒤, 이달 초 팬미팅을 개최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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