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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2일 오전 최강창민은 SNS에 "올해 마지막 연말 방송이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니 쓸쓸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창민은 무대 의상을 입고 마이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멸할 듯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강창민이 속한 동방신기는 11일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된 '2019 FNS가요제'에 출연했다. 이날 동방신기는 지난 10월 발매된 '엑스브이(XV)' 타이틀곡 '길티(Guilty)'로 무대를 꾸몄다.
[사진 = 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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