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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신곡을 통해 9개월 만에 돌아온다.
모모랜드는 30일 싱글 앨범 '떰즈 업(Thumbs Up)'을 공개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떰즈 업'은 지난 앨범 '암쏘핫(I'm So Hot)' 이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모모랜드의 신곡으로, 앞서 공개했던 '뿜뿜', '배엠(BAAM)', '암쏘핫'에서 볼 수 없던 전혀 새로운 콘셉트로 무장한 뉴트로(New-tro) 댄스곡이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신곡 '떰즈 업'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모모랜드 특유의 '흥'과 새로움이 뭉쳐진 곡"이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한편 모모랜드의 새 앨범 '떰즈 업'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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