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또 가자"…정준, 13세 연하♥ 김유지와 미얀마 선교 현장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준(40)이 여자친구인 연기자 김유지(27)와 미얀마로 떠난 선교 활동 모습을 공개했다.

정준은 13일 인스타그램에 "다시 만나자^^ 돌아오면 더 많이 생각나는 아이들. 사랑을 주고. 그보다 더 큰 사랑을 받고 오는. 고맙고 감사합니다. 힘들었을텐데 늘 웃고 사랑을 주는 유지. 너무 고마워♥ 우리 또 가자 아이들 보러^^ #빵지빵준 첫 #단기봉사"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미얀마로 여자친구 김유지와 단기 선교를 떠난다고 앞서 밝혔던 정준이다. 사진 속에는 정준과 김유지가 행복한 얼굴로 현지 사람들과 어울리고 있는 모습들이 담겼다. 두 사람의 애정도 느껴진다.

정준, 김유지 커플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3' 출연을 계기로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사진 = 정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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