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종국 기자]대만전을 치르는 여자대표팀이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15일 오후 4시15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대만을 상대로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2차전을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명단을 확정했다. 여자대표팀은 지난 중국과의 1차전과 비교해 11명의 선발 출전 선수가 전원 교체됐다.
한국은 대만을 상대로 김상은 정설빈 강채림이 공격수로 나서고 권은솜 전은하 이소담이 미드필더로 출전한다. 추효주 이은미 어희진 박세라는 수비를 맡고 골문은 전하늘이 지킨다.
여자대표팀의 전하늘과 추효주는 대만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른다. 또한 강채림은 대만전을 통해 A매치 데뷔골을 노린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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