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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 아내 율희가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쌍둥이 출산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민환과 율희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율희는 남편 최민환에게 "요즘 상태가 안 좋다"라며 "쌍둥이 한 명당 몸무게가 1kg은 될 거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율희는 "쌍둥이 출산 예정일이 2020년 2월 11일이다"라며 "두 달 남짓 남기도 했고 쌍둥이 출산 자체가 위험 요소도 많다 보니까 걱정된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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