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용인 김진성 기자] 김한별이 정상 출전한다.
삼성생명 포워드 김한별이 두 경기만에 돌아온다. 임근배 감독은 19일 신한은행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한별이는 오늘 출전한다. 본인은 40분도 뛸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할 수는 없다. 출전시간을 조절해야 한다. 선발라인업에선 빠지고, 경기 중반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별은 9일 신한은행과의 홈 경기에 출전했으나 팔꿈치에 부상했다. 결국 13일 KB전에는 결장했다. 신한은행 정상일 감독은 "한별이는 일단 경기에 나서면 자기 몫을 해주는 선수다"라고 경계했다.
김한별은 올 시즌 10경기서 평균 34분1초간 8.7점 9.1리바운드 4.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한별.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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