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복면가왕' 성탄절 특집에서 가왕 '만찢남'의 7연승 도전 결과가 공개된다.
최근 촬영에선 판정단으로 '음악대장' 가수 하현우와 '발라드 여제' 가수 백지영이 자리한 가운데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솔로 무대가 이어졌다.
'만찢남'을 저지하기 위해 칼을 갈고 나선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지던 중, 과거 '음악대장' 하현우의 선곡을 재해석해 선보인 복면 가수의 노래가 주목을 받았다. 하현우가 지켜보는 앞, 그의 과거 선곡을 다시 부른 복면 가수의 과감한 도전에 하현우의 반응은 어땠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백지영은 복면 가수들의 흠 잡을 데 없는 실력에 어느 한쪽을 선택하기 어려워하며 "기권제도 없냐"고 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지난주 '메모리(Memory)' 듀엣으로 화제를 모았던 '캣츠맨'은 저음과 고음 모두를 커버하는 가창력에 반전 매력 댄스 개인기까지 더해 사상 최초로 녹화 도중 팬덤을 생성하며 이례적인 호응을 받기도 했다.
22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