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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뮤지컬 영화 '캣츠'가 외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2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5분 기준 '캣츠'는 실시간 예매율 14.5%를 나타냈다.
이는 외화 예매율 1위 기록. 전체 예매 순위로는 '백두산'(43.8%)에 이어 2위다.
'캣츠'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을 앞두고 높은 예매 순위를 나타내며 크리스마스 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영화 '시동'도 제치고 흥행 몰이에 나선 '캣츠'는 새로운 스타일의 뮤지컬, 퍼포먼스, 음악들의 향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 유니버셜 픽쳐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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