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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MBC 설 특집 '송가인 단독 리사이틀'이 팬들의 '방청권 구하기 전쟁'을 예고했다.
송가인은 지난달 단독 콘서트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가 하면, 다양한 히트곡과 화려한 오케스트라, 국악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특히 MBC에서 특집으로 콘서트 실황을 단독 방송하며, 8.5%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률 여왕으로 자리 잡기도 했다.
이에 송가인은 MBC에서 단독 리사이틀 무대를 2020년 설날 특집으로 다시 한 번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단독 리사이틀은 티켓 판매가 따로 없다고 전해져 방청권을 구하기 위한 팬들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송가인의 두 번째 리사이틀은 MBC 설 특집으로 단독 중계되며 현재 연출팀과 작가, 여러 스텝진들이 보안 속에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혀 기대감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송가인의 단독 리사이틀 개최 소식에 팬들의 티켓 구매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알려지며 공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까지 이어지고 있다.
MBC 설 특집으로 꾸며지는 '송가인 리사이틀'은 현재 최고의 제작진이 보안 속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남녀노소 불문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가인은 현재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을 통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는 중이다. 매회 특급 팬 서비스로 전국에 있는 팬들에게 남다른 사랑을 과시했다.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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