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S 연예대상] 박주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큰 도전이었다"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21일 밤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전현무, 김준현, 손담비, 장동윤의 사회로 '2019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박주호는 "너무나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수년간 축구 선수로 지내오면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큰 도전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TV에서만 보면 예능을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고생하는 걸 봐왔다. 여기에 있는 많은 예능인분들, 안 보이는 곳에서 애써주시는 스태프분들 정말 존경스럽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