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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 홍자가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 TOP20 순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있다.
아이돌차트는 지난 19일까지 집계된 12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 송가인은 3만 269표를 기록했고 홍자는 3천 156표를 기록했다고 알려졌다.
송가인은 2만 2천620표로 5위를 기록했으나 2주차에서 3만 269표를 받으며 4위를 차지했고 홍자는 지난주 17위에서14위로 3단계나 상승했다.
또한 스타의 호감도와 팬덤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 수치에서송가인은 7,340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4위를 차지했고 홍자는 607개의 좋아요를 받아 14위에 등극했다.
이처럼 많은 아이돌속에서 트로트 가수로써 송가인, 홍자가 유일하게 아이돌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트로트계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입증시켰다.
현재 미스트롯 전국투어 시즌2 '청춘’ 콘서트를 개최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송가인, 홍자는 아이돌 못지 않는 인기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아이돌 평점 랭킹 순위까지 오르며 인기를 실감 하고 있는 송가인과 홍자는 오늘(22일) 대구 EXCO에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청춘'을 개최한다.
[사진=아이돌차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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