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서유리, 신혼집 공개 "인테리어는 남편이…난 돈만 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서유리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스타들의 근황이 소개됐다.

이날 "신혼생활이 어떤가?"란 제작진의 질문에, 서유리는 "신혼 생활이 너무 좋다. 오버하지 않고 행복을 표현할 길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화제가 된 신혼집 인테리어에 대해 서유리는 "(인테리어) 모든 총괄은 남편이 했다. 나는 돈만 냈다"고 고백했다.

또 서유리는 "나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비혼 성향이 강했다. 그래서 아이 생각도 없었는데 지금은 한 명 정도는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3~4년 뒤 정도로 생각 중이다"고 2세 계획도 덧붙였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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