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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가창한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세 번째 OST '노을'이 2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최근 '사랑의 불시착'은 리정혁(현빈)과 윤세리(손예진)의 심쿵 엔딩 키스신을 비롯해 그림 같은 투샷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새 OST는 5, 6회 방송 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곡으로, 리정혁과 윤세리 두 남녀 주인공의 애틋한 로맨스를 더욱 극대화할 예정이다.
'노을'은 묵묵히 나를 아껴주는 누군가에게 그 고마움을 다 돌려주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몽환적이면서도 따뜻한 어쿠스틱 악기 연주와 모던록적 요소가 적절히 가미된 발라드 곡으로 탄생했다.
청하의 'Snapping', 마마무 'Hip' 등 올해 큰 사랑을 받은 인기곡들을 작곡한 박우상 작곡가의 작품이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CJ ENM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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