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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사전 녹화 영상을 통해 '2019 KBS 가요대축제'에 모습을 보였다.
'2019 KBS 가요대축제'가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신동엽, 레드벨벳 아이린, 갓세븐 진영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이날 웬디는 사전에 녹화한 영상에 등장했다. 그는 영상을 통해 "레드벨벳 웬디가 되어서 너무 좋은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웬디는 2020년 자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해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웬디는 지난 25일 '2019 SBS 가요대전' 사전 리허설 중 무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웬디는 얼굴 부위 부상 및 오른쪽 골반과 손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한편 '2019 KBS 가요대축제'에는 방탄소년단, 송가인, 갓세븐, 있지, 몬스타엑스, 엔시티 127, 엔시티 DREAM,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골든차일드, 뉴이스트, 레드벨벳, 마마무, 세븐틴, 아스트로, 에버글로우, 에이핑크, 엔플라잉, 여자친구, 오마이걸, 우주소녀, 청하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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